거푸집동바리 해체시기

거푸집과 동바리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형상을 유지하고 하중을 지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들의 해체 시기는 구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거푸집 해체 시기

거푸집의 해체 시기는 콘크리트가 자중과 시공 중에 가해지는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충분한 강도를 확보한 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초, 보의 측면, 기둥, 벽의 거푸집은 콘크리트의 압축강도가 5 MPa 이상일 때 해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구성이 중요한 구조물의 경우, 콘크리트의 압축강도가 10 MPa 이상일 때 해체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거푸집의 해체 시기는 콘크리트의 양생 온도와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평균 기온이 10℃ 이상인 경우, 콘크리트 재령이 일정 기간 이상 경과하면 압축강도 시험 없이 해체할 수 있습니다.

 

거푸집 동바리 안전작업 매뉴얼 5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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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바리 해체 시기

동바리의 해체 시기는 건축공사 표준 시방서에 따라 설계기준 압축강도의 100%에 도달한 시점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콘크리트 표준 시방서에서는 설계기준 강도의 2/3 이상(단, 14 MPa 이상)에 도달했을 때 해체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수평재(바닥)의 경우, 동바리가 아래에서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거푸집 해체를 위해서는 동바리 해체 기준 역시 만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동바리의 해체 시기도 콘크리트의 압축강도가 충분히 발현된 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해체 시기 결정 시 고려사항

거푸집과 동바리의 해체 시기를 결정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해체 시점에 콘크리트가 충분한 강도를 확보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양생 온도와 기간: 양생 온도와 기간에 따라 콘크리트의 강도 발현 속도가 달라지므로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 구조물의 중요도와 용도: 내구성이 중요한 구조물일수록 더 높은 강도를 요구하므로 해체 시기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 현장 여건: 현장의 기온, 습도 등 환경 조건도 해체 시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거푸집과 동바리의 해체 시기를 결정해야 하며, 필요시 구조 검토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푸집과 동바리의 해체 시기를 적절하게 결정함으로써 구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