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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5장 12-26절 영육을 회복케 하시는 예수님

by 7냉이향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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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5장 12-26절은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와 중풍병자를 치유하시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본문은 예수님의 치유 사역이 단순히 육체적인 회복에 그치지 않고, 영적인 회복까지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글에서는 누가복음 5장 12-26절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고, 예수님의 치유 사역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나병 환자의 치유 (12-16절)

예수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 온 몸에 나병이 든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 엎드려 간청합니다.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손을 내밀어 대시며 말씀하십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그러자 나병이 곧 떠나고, 그 사람은 깨끗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제사장에게 가서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소문이 더욱 퍼지자,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병을 고침받기 위해 모여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적한 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십니다.

 

누가복음 5장 12절-26절, 소외된 자들을 돌보시는 예수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누가복음 5장 12절-26절, 소외된 자들을 돌보시는 예수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매일성경 큐

소외된 이들에게 손 내미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누가복음 5장 12-26절 말씀을 통해 깊이 묵상합니다. 나병환자와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기적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희망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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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병자의 치유와 죄 사함 (17-26절)

어느 날, 예수님께서 가르치실 때, 갈릴리와 유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님 앞에 들여놓고자 했으나, 무리 때문에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하자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예수님 앞에 달아 내립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신성 모독을 한다고 생각하며, 오직 하나님만이 죄를 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십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그러고 나서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그 사람이 곧 일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치유 사역의 의미

누가복음 5장 12-26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나병 환자와 중풍병자를 치유하심으로써, 육체적인 질병뿐만 아니라 영적인 질병까지도 치유하시는 분임을 보여주십니다. 나병 환자는 예수님을 통해 육체적인 치유를 받았고, 중풍병자는 죄 사함을 받음으로써 영적인 치유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치유 사역은 단순히 병을 고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의 영혼을 회복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본문은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우리의 영육을 회복시키시는 분임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육체적인 질병뿐만 아니라, 영적인 질병에서도 치유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능력과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써, 영육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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