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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리는 구수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잡곡 중 하나입니다. 특히 보리밥은 건강에도 좋고 소화가 잘 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아래는 늘보리를 활용해 맛있는 보리밥을 짓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재료 준비
- 늘보리: 1컵
- 쌀: 2컵
- 물: 적당량
백미 대신 늘보리 압맥, 칼집 현미로 통곡물밥 짓기
10분만 불려도 부드럽고 소화 잘 되는 통곡물밥 | 준비물 (2~3인분/소요시간 40분) 무쇠솥 (스타우브 꼬꼬떼) 늘보리 압맥 1/2컵(100g) 칼집 현미 1/2컵 (100g) 올리브오일 1T 신혼 초 꼬꼬떼로 밥 짓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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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과정
- 늘보리 세척 및 불리기
늘보리는 껍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깨끗이 씻은 후, 찬물에 2~3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불리는 과정에서 보리의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밥이 고르게 익습니다. - 쌀 세척
쌀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쌀과 늘보리를 섞어 밥을 지을 경우, 쌀의 양은 늘보리의 2배 정도가 적당합니다. - 밥솥에 넣기
불린 늘보리와 씻은 쌀을 밥솥에 넣고, 물을 적당히 부어줍니다. 물의 양은 쌀과 늘보리의 양에 따라 조절하며, 보통 쌀과 늘보리의 1.2~1.5배 정도의 물을 넣습니다. - 취사
밥솥의 잡곡밥 모드로 설정하여 취사를 시작합니다. 잡곡밥 모드가 없다면 일반 취사 모드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완성 후 섞기
밥이 완성되면 주걱으로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 과정에서 밥의 수분이 고르게 퍼지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게 즐기는 팁
- 보리밥에 고추장, 참기름, 나물 등을 곁들여 비빔밥으로 즐기면 더욱 풍미가 살아납니다.
- 열무김치나 된장찌개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습니다.
늘보리로 지은 보리밥은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제격입니다. 오늘 저녁, 늘보리로 구수하고 맛있는 보리밥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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