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개봉한 영화 디시에르토(Desierto)는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조나스 쿠아론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과 제프리 딘 모건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줄거리
영화는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는 '모세'와 그를 추격하는 미국인 킬러 '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모세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국경을 넘으려 하지만, 샘의 총격으로 동료들이 사망하고, 모세는 사막에서 홀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이들의 치열한 추격과 생존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디시에르토
<영화> 디시에르토 사막. 불모지. 줄거리는 간단하다.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 지대, 텍사스의 드넓은 황무지를 걸어서 건너야 하는 멕시코 사람들. 이들은 미국으로 불법 이주하는 사람들이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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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및 개봉
디시에르토는 멕시코, 미국, 프랑스의 합작으로 제작되었으며, 2015년 제4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협회(FIRESCI)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평가 및 반응
한국에서는 2016년 10월 5일 개봉하였으며, 관객 수는 약 14,000명으로 다소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스릴 넘치는 생존 스릴러로서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되는 작품입니다.
시청 방법
현재 디시에르토는 대한민국에서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 플러스 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디시에르토는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를 배경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로, 생존과 추격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