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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 CFS)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지속되는 질환으로,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진단하기 위해 다양한 혈액 검사가 필요하며, 특정 질환을 배제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진단을 위한 필수 혈액검사 항목
- CBC(전혈구 검사)
- 빈혈 여부 확인
- 백혈구 수치로 감염 가능성 평가
- 갑상선 기능 검사(TSH, T3, T4)
- 갑상선 기능 저하증 또는 항진증 여부 확인
- 간 기능 검사(AST, ALT, ALP, 빌리루빈)
- 간 기능 이상으로 인한 피로 여부 평가
- 신장 기능 검사(BUN, 크레아티닌)
-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가능성 확인
- 염증 수치 검사(CRP, ESR)
- 만성 염증 여부 평가
- 혈당 검사(FBS, HbA1c)
- 당뇨병 여부 확인
- 비타민 및 미네랄 검사(비타민 D, B12, 철분, 마그네슘)
- 영양 결핍으로 인한 피로 가능성 확인
- 면역 검사(자가면역 질환 검사, 류마티스 인자 검사)
- 면역 체계 이상 여부 평가
- 호르몬 검사(코르티솔, DHEA)
- 부신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가능성 확인
"만성피로증후군, 혈액검사로 진단 가능"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수수께끼 같은 질병인 만성피로증후군(CFS: chronic fatigue syndrome)을 확실하게 진단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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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은 단순한 피로와 다르게, 특정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 검사를 통해 다른 질환을 배제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 빈혈, 당뇨병, 면역 이상 등이 만성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성적인 피로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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