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봬다'와 '뵈다'는 발음이 유사하지만 의미와 사용법이 다른 단어입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기 위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1. '뵈다'의 의미와 사용법
- '보이다'의 준말: '뵈다'는 '보이다'의 준말로, '눈에 보이다' 또는 '나타나다'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멀리 바다가 뵈는 집"에서 '뵈다'는 '보이다'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의 의미: 또한 '뵈다'는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저녁에 아버지를 뵈었다"에서 '뵈다'는 '보다'의 높임말로 사용됩니다.
제2강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루브릭으로 배우는 논술문 쉽게 쓰기] 제2강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01 띄어 쓰기 맞춤법 1. 조사는 그 앞 말에 붙여 쓴다. 집에서 처럼 / 여기부터 입니다. /// 여자도 남자만큼 일한다. / 먹을
brunch.co.kr
2. '봬다'의 사용법
- 잘못된 표현: '봬다'는 국어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단어로,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뵈다'의 활용형으로 '뵈어'가 있으며, 이를 줄여서 '봬'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일 선생님을 봬요"는 '내일 선생님을 뵈어요'의 줄임말입니다.
3. 활용 예시
- '뵈다'의 활용:
- "선생님을 뵙다"
- "찾아 뵙다"
- "내일 선생님을 뵙겠습니다"
- '뵈어'의 활용:
- "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뵈어 반갑습니다"
4. '봬다'의 사용 예시
- '봬다'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5. 결론
- '뵈다'는 '보이다'의 준말로 사용되며,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의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 '봬다'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 '뵈어'는 '뵈다'의 활용형으로, 줄여서 '봬'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봬다'는 잘못된 표현이며, 올바른 표현은 '뵈다'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