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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설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by 7냉이향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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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설치는 건설 현장에서 고소 작업과 추락 사고의 위험이 높아, 안전한 작업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7장에 상세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 비계 조립 및 해체 기준

  • 조립 및 해체 시 안전 조치: 비계의 조립, 해체 또는 변경 작업 시에는 작업자가 추락하지 않도록 안전대, 안전망 등을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작업 전에는 비계의 구조적 안정성을 점검하고, 작업 중에는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합니다.
  • 작업 순서: 비계의 조립은 아래에서 위로, 해체는 위에서 아래로 진행해야 하며, 작업 중에는 비계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가설공사 표준안전 작업지침 | 국가법령정보센터 | 행정규칙

 

가설공사 표준안전 작업지침 | 국가법령정보센터 | 행정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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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계 구조 기준

  • 수직재와 수평재: 수직재와 수평재는 직각으로 설치하고, 체결 후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수직재는 지반을 다지고 침하 방지 조치를 해야 하며, 수직재와 받침 철물의 겹침 길이는 받침 철물 전체 길이의 3분의 1 이상이어야 합니다.
  • 가새 설치: 가새는 비계의 외면으로 수평면에 대해 40~60도 방향으로 설치하며, 수평재 및 수직재에 결속해야 합니다. 가새의 설치 간격은 시공 여건을 고려하여 구조 검토 후 설치해야 합니다.

 

3. 안전 난간 설치 기준

  • 높이 및 간격: 안전 난간의 상부 수평재 설치 높이는 작업 발판면으로부터 0.9미터 이상이어야 하며, 중간 수평재는 간격 0.6미터 이하로 설치해야 합니다. 높이가 1.2미터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수평 난간대 간의 간격이 0.6미터 이하가 되도록 중간 난간대를 추가로 설치해야 합니다.
  • 추가 안전 조치: 안전 난간의 설치가 곤란한 곳에는 추락 방호망을 설치해야 하며, 예상되는 수평하중 및 충격하중에 대해 저항할 수 있도록 설치해야 합니다.

 

4. 비계 해체 시 유의사항

  • 해체 순서: 해체는 시공의 역순으로 진행해야 하며, 해체 착수 전에는 비계에 결함이 발생했을 경우 정상적인 상태로 복구한 후 해체해야 합니다.
  • 안전 조치: 해체 및 철거 시에는 도괴, 낙하, 추락 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모든 분리된 부재와 이음재는 비계로부터 떨어뜨리지 말고 내려야 합니다.

 

5. 강관비계의 구조 기준

  • 비계기둥 간격: 비계기둥의 간격은 띠장 방향에서는 1.5미터 이상 1.8미터 이하, 장선 방향에서는 1.5미터 이하로 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준수함으로써 비계 설치 작업의 안전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계 작업 시에는 항상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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