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야다 대제사장의 죽음 이후, 요아스왕은 점차 완악해졌고, 그의 최후는 비극적이었습니다. 열왕기하 12:17-21에 기록된 내용은 요아스왕의 말년과 그의 비참한 죽음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여호야다가 살아있을 때, 요아스는 그의 지도를 받아 하나님을 섬기며 유다를 통치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은 후, 요아스는 그의 충고를 잃고 점차 타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우상 숭배를 허용하고,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24/8/18 주일설교_모든 성물을 보냈더니_김양재 목사님_열왕기하 12:17-21 :: 우리들교회 설교요약 짤툰
24/8/18 주일설교_모든 성물을 보냈더니_김양재 목사님_열왕기하 12:17-21
24/8/18 주일설교_모든 성물을 보냈더니_김양재 목사님_열왕기하 12:17-21 17 그 때에 아람 왕 하사엘이 올라와서 가드를 쳐서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오고자 하므로 18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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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의 타락은 결국 아람 왕 하사엘의 침입을 초래했습니다. 하사엘은 가드를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위협했습니다. 요아스는 이를 막기 위해 성전과 왕궁의 금을 모두 하사엘에게 바쳤지만, 이는 일시적인 해결책에 불과했습니다.
요아스의 신복들은 그의 완악함과 타락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결국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요아스는 실라로 내려가는 길 가의 밀로 궁에서 신복들에 의해 암살당했습니다. 그를 죽인 신복들은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습니다.
요아스의 죽음은 그의 타락과 하나님을 멀리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여호야다의 죽음 이후, 요아스는 그의 지도를 잃고 완악해졌으며, 이는 결국 그의 비참한 최후를 초래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도자의 중요성과 하나님을 섬기는 삶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