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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와 양가 부모님이 처음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입니다. 이 중요한 순간에서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복장입니다. 너무 격식을 차리거나 지나치게 캐주얼한 옷차림은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예비 신랑 복장
- 기본 스타일: 다크 컬러의 수트 (네이비, 차콜, 블랙)
- 셔츠: 화이트 또는 연한 블루 계열
- 넥타이: 심플한 디자인, 너무 튀지 않는 색상
- 구두: 깔끔한 로퍼 또는 정장 구두
- 주의할 점: 과한 패턴이나 타이트한 핏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견례 옷차림 고민?…품격 있게 멋내는 패션 TIP - 머니투데이
상견례 옷차림 고민?…품격 있게 멋내는 패션 TIP - 머니투데이
결혼식을 앞두고 양가 식구들이 공식적으로 처음 인사를 나누는 상견례. 상견례는 앞으로의 좋은 인연을 이어가기 위한 좋은 인상을 주는 자리이기도 하다.예비 신랑 신부는 서로의 옷차림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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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비 신부 복장
- 기본 스타일: 원피스 또는 블라우스+스커트 조합
- 색상: 파스텔 톤 (베이지, 라이트 핑크, 소라색 등)
- 액세서리: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 귀걸이
- 구두: 플랫 슈즈 또는 펌프스 힐
- 주의할 점: 너무 화려한 액세서리나 과한 메이크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부모님 복장
- 아버님: 정장 또는 포멀한 자켓+셔츠+슬랙스
- 어머님: 원피스, 투피스, 블라우스+스커트
- 색상: 은은한 컬러 (베이지, 그레이, 소라색 등)
- 주의할 점: 한복은 최근 트렌드에서는 잘 입지 않으며, 너무 화려한 색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계절별 복장 팁
- 봄: 밝은 파스텔 톤의 원피스, 가벼운 자켓 스타일링
- 여름: 린넨 소재의 블라우스, 시원한 느낌의 원피스
- 가을: 트렌치코트와 함께 클래식한 스타일 연출
- 겨울: 코트와 머플러를 활용한 격식 있는 스타일.
5. 장소에 따른 복장 매너
- 호텔 레스토랑: 포멀한 정장, 원피스+재킷
- 한정식당: 차분한 색상의 원피스, 정장 스타일
- 캐주얼 레스토랑: 포멀 캐주얼 (자켓, 셔츠, 블라우스, 무채색 원피스)
상견례 복장은 단순한 옷차림을 넘어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말고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선택하여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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