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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동안 조선 수군을 이끌며 23전 23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명장입니다. 그의 주요 해전들을 순서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옥포해전 (1592년 5월)
임진왜란 발발 후 이순신 장군이 치른 첫 번째 해전으로, 왜군의 해상 보급선을 격파하며 조선 수군의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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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천해전 (1592년 5월)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처음으로 실전에서 사용한 해전으로, 왜군 함선을 격파하며 조선 수군의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3. 당포해전 (1592년 6월)
왜군의 해상 보급로를 차단하기 위해 벌어진 전투로, 조선 수군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해상 주도권을 확보했습니다.
4. 한산대첩 (1592년 7월)
이순신 장군의 대표적인 승리 중 하나로, 학익진 전술을 활용해 왜군을 대파한 해전입니다. 이 승리로 인해 조선 수군은 남해를 완전히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5. 명량대첩 (1597년 9월)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단 12척의 배로 330여 척의 왜군 함대를 격파한 전투로, 조선 수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역사적인 해전입니다.
6. 노량해전 (1598년 11월)
임진왜란의 마지막 해전으로, 이순신 장군이 최후의 승리를 거두었지만 전사한 전투입니다. 이 해전에서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이 왜군을 완전히 몰아내며 전쟁을 끝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탁월한 전략과 용맹함으로 조선 수군을 이끌며 왜군을 격파했습니다. 그의 해전들은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조선의 바다를 지켜낸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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