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도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며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명소들이 많습니다. 아래는 한국에서 가까운 해외 스노클링 명소를 소개합니다.
1. 대만 소류구 섬 (류추향)
대만의 소류구 섬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스노클링 명소입니다. 이곳은 맑은 바다와 풍부한 해양 생태계를 자랑하며, 특히 큰 바다거북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섬 내에는 스노클링 투어 업체가 많아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생각나"...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전 세계 스노클링 성지 BEST 5 < 해외 여행 < 기사본문 - 여행톡톡
"여름이면 생각나"...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전 세계 스노클링 성지 BEST 5 - 여행톡톡
최근 날씨가 매우 더워지면서 물놀이가 생각나고는 하는데요. 수영장이나 계곡도 좋지만,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며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즐기다 보면 그야말로 힐링이 아닐까 싶습니다.
www.tourtoctoc.com
2. 사이판
사이판은 북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미국령 섬으로, 인천에서 약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사이판의 대표적인 스노클링 포인트는 마나가하 섬과 그로토입니다. 마나가하 섬은 얕은 수심과 잔잔한 파도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며, 그로토는 수중 동굴의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3. 필리핀 세부와 보홀
필리핀의 세부와 보홀은 한국에서 약 4시간 30분 정도의 비행 거리로,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세부의 모알보알에서는 정어리 떼와 바다거북을 볼 수 있으며, 보홀의 발리카삭 섬은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은 접근성이 좋아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4. 일본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한국에서 약 2시간 거리로, 일본 내에서도 스노클링과 다이빙 명소로 손꼽히는 지역입니다. 맑고 푸른 바다와 잘 보존된 산호초가 특징이며,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케라마 제도는 스노클링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추천됩니다.
5.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한국에서 약 5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의 마누칸 섬과 사피 섬은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하며, 깨끗한 바다와 다양한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스노클링 초보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까운 해외 스노클링 명소들은 비행시간이 짧고 접근성이 좋아 짧은 휴가에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니, 취향에 맞는 장소를 선택해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