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부정사의 수동태, 동명사의 수동태

영어 문법에서 수동태는 주어가 행동을 당하는 상황을 나타내며, to 부정사와 동명사에서도 수동태 형태가 사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to 부정사의 수동태와 동명사의 수동태의 개념, 형태, 그리고 예문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겠습니다.

 

1. to 부정사의 수동태

to 부정사의 수동태는 "to be + 과거분사(pp)" 형태로 구성됩니다. 이는 주어가 행동을 당하는 상황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예문:

• "The book is to be read by students." (그 책은 학생들에 의해 읽혀야 한다.)
• "She seems to be loved by everyone." (그녀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처럼 보인다.)

to 부정사의 수동태는 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됩니다:

1. 의무: "~해야 한다"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 예: "The rules are to be followed." (규칙은 따라야 한다.)
2. 가능성: "~될 수 있다"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 예: "This problem is to be solved soon." (이 문제는 곧 해결될 것이다.)

 

[수동태 정리] 조동사, to부정사, 동명사 수동태 - 라쿤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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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명사의 수동태

동명사의 수동태는 "being + 과거분사(pp)" 형태로 구성됩니다. 이는 행동을 당하는 상황을 나타내며, 명사 역할을 하는 동명사에 수동의 의미를 부여합니다.

예문:

• "He dislikes being ignored." (그는 무시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 "She enjoys being praised for her work." (그녀는 자신의 일에 대해 칭찬받는 것을 즐긴다.)

동명사의 수동태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됩니다:

1. 감정 표현: 특정 행동을 당하는 것에 대한 감정을 나타냅니다.
   • 예: "I hate being lied to." (나는 거짓말을 듣는 것을 싫어한다.)
2. 상황 설명: 행동을 당하는 상황을 설명합니다.
   • 예: "Being treated fairly is important." (공정하게 대우받는 것은 중요하다.)

 

3. to 부정사의 수동태와 동명사의 수동태 비교

항목	to 부정사의 수동태	동명사의 수동태
형태	to be + 과거분사(pp)	being + 과거분사(pp)
사용 목적	의무, 가능성 표현	감정 표현, 상황 설명
예문	"The task is to be done."	"He dislikes being scolded."

 

to 부정사의 수동태와 동명사의 수동태는 영어 문장에서 주어의 역할과 상황을 명확히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영어 문법 실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